HOME > 관련기사 국회 외통위원장에 새누리당 나경원 선출(1보) 국회는 26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을 신임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새누리당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외통위원장 후보로 나경원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투표에는 135명이 참여했으며 나 의원은 이 가운데 92표를 얻어 외통위원장 후보로 선출됐다. 나 의원과 경선을 벌인 정두언 의원은 43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 외통위원장 보궐선거...  4개부처 장관 청문요청안 국회 제출 ◇4개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접수 박근혜 대통령이 4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25일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여야는 최대한 빨리 인사청문 요청서를 검토해 일정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이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서에 따르면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본인과 부인, 장녀를 포함해 재산이 총 18억6251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임 후...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국민눈높이·국민공감 정책 만들자"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첫 번째 회의를 갖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새누리당 민현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갖고 "공무원연금개혁 처리방안 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며 "2월 ... 유승민, 野 '박상옥 청문회 보이콧' 연일 질타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보이콧 중인 새정치민주연합을 정조준해 연일 비판의 화살을 날리고 있다. 유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의원연석회의에서 "인사청문회는 대법관 임명동의를 위해 필수적인 절차"라며 "국회에서 임명동의를 표결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새정치연합은 청문회 개최... 여야, 선관위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에 반응 엇갈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4일 권역별 비례대표와 오픈프라이머리(전국 동시 국민경선제) 제도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환영의 뜻을 나타낸 반면 새누리당은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중앙선관위가 국회의원 선거에서 권역별 비례대표와 석패율 제도도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