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쩐의 전쟁 금호산업 인수전..치열한 암투 금호산업 인수전(M&A) 판이 생각보다 커졌다. 대어 신세계가 막판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을 비롯해 6개의 인수 후보들이 얼굴을 드러냈다. 신세계의 참여에 따라 경쟁관계인 롯데나 CJ 등이 다른 인수 후보자들과 손잡고 우회적으로 끼어들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우선매수청구권이 있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의 불안감도 커졌다. 상대가 적어낸 금액보다 단 1원이라도 많... 신세계 "금호산업 인수의향서 제출, 본입찰 미정" 신세계(004170)는 금호산업 지분 인수 보도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법적 구속력이 없는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으나, 본 입찰 참여 여부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결정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11시시황)건설업종 5% 급등..1800억 거래 건설업종이 급등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1830억원을 넘어섰다. 26일 오전 11시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5.1% 올라 연고점을 경신했다.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유통, 기계업종도 강세다. 반면 음식료, 보험, 통신주는 부진한 흐름이다. 코스피는 0.1% 하락중이다. 외국인은 305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326억원 순매도중이다. 기관은 건설업종을 260억 순매수중이다. 2015년엔 골...  아시아나항공-금호산업, 금호산업 인수전에 '급등' 아시아나항공(020560)과 금호산업(002990)이 금호산업 인수전 가열에 강세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다. 26일 오전 9시 현재 금호산업이 개장 직후 상한가에 올랐고, 아시아나항공도 10% 이상의 급등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 인수전에 신세계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장 전 거래소는 신세계에 금호산업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 거래소, 신세계에 금호산업 인수 관련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신세계(004170)에 금호산업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