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장 돈선거 사실로..선관위, 검찰 고발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선거를 하루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 후보자의 측근을 금전 제공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중기중앙회장선거 후보자 A씨의 측근 B씨가 후보자 추천 과정에서 후보자 A씨를 당선되게 할 목적으로 선거인에게 금전을 제공한 사실을 확인,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중기중앙회장 후보자 ... 한류바람 타고 中企, PPL 속으로 # 주인공이 집에서 TV를 시청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던 TV와 모양새가 달라 눈길이 간다. 작은 화면이 달려 있지만 TV라기보다 스피커에 가까워 보인다. 중소기업 위드조이가 만든 액자 겸용 멀티스피커다. # 주인공들이 길거리 데이트를 하다 즉석떡 만들기에 도전한다. 60초 만에 즉석떡을 완성할 수 있다는 현수막 문구도 눈에 띈다. 이 역시 중소기업 뉴퓨리텍의 즉석떡 제... 해외진출 핸드북 발간..해외진출 지원제도 한눈에 정부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해외진출 길라잡이가 될 지원정보 책자인 해외진출 종합핸드북을 펴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 각 부처와 해외진출 관련기관이 시행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 정보를 종합·정리하여 '한손에 쏙! 한눈에 쏙! 해외진출 종합핸드북'을 발간해 오는 3월부터 산업계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그동안... 수출인큐베이터, 연간 6억달러 수출실적 달성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6일 지난해 수출인큐베이터 입주기업의 연간 수출액이 최초로 6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3억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6년 만에 두 배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 수출인큐베이터는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독립된 사무공간과 마케팅·현지법률·시장정보를 제공해 현지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국내은행, 올해 중소기업 대출 38조원 늘린다 금융당국이 올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기술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보수적인 은행의 여신 관행을 개선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올해 국내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을 지난해보다 38조4000억원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중은행을 통해 19조9000억원을 공급하고 지방은행과 농협·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