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靑문건 유출' 박관천, 1억7천 뇌물수수 혐의 추가 기소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관천(49) 경정(전 청와대 행정관)이 국무총리실 파견 근무 당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룸살롱 업주로부터 성매매 단속 무마 등의 청탁과 함께 금괴 등 1억7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박 경정을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경정은 지난 2007년 국무총리... 野 "그 밥에 그 나물"..與 "전문성·명망 갖춘 인사" 박근혜 대통령이 이완구 총리 임명과 함께 일부 개각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야당이 "전면적 인사쇄신을 하라는 국민들의 요구에 크게 못미치는 인사"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장관에 전문성이 떨어지는 친박계 의원들을 중용했다"며 "또 통일부 장관에는 청와대 비... 교육부 차관 김재춘, 미래부 2차관 최재유 박근혜 대통령은 8일 교육부 차관에 김재춘 청와대 교육비서관을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최재유 미래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박민권 문체부 체육관광정책실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비서관은 광주 출신으로 서울대를 나와 영남대 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다가 청와대 교육비서관으로 발탁됐다. 최 신임 비서관은 행정고시 27회에 합격해 ... 곽상도 前민정수석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내정 곽상도 민정수석(사진)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내정 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곽 전 수석의 임명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금주 내에 공식 임명될 것으로 젼해졌다. 그러나 곽 전 수석은 2013년 3월 민정수석에 임명된 뒤 잇따른 인사검증 실패 문제로 물러난 터여서 임명이 확정될 경우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더... 새정치 "조령모개식 정부 정책..朴, 국민 분노 명심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정부의 국가운영 시스템이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2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최근 연말정산, 주민세·자동차세 인상,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 등 굵직한 경제정책이 줄줄이 변경, 백지화되는 것을 보며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이 갈수록 깊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