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레지니우스, 4분기 순익 9.5% 감소 독일 제약회사인 프레지니우스의 4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9.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지니우스는 25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2억5700만유로로 전년동기의 2억8400만유로에 미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매출은 전년 보다 20% 뛴 65억유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순이익은 직전년 보다 6% 늘어난 10억7000만유로, 매출은 14% 증가한 232... 나노 "상장으로 순이익 개선 기대" 이산화티타늄(TiO2) 소재·대기정화용 촉매 생산업체 나노(대표이사 신동우)는 25일 상장이 원활히 이뤄질 경우 금융비용이 절감돼 순이익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노 관계자는 "오는 3월13일 진행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유진스팩1호와 나노의 합병이 승인될 경우 유입 예정 금액은 약 117억원"이라며 "이 중 10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계획이며, 합병으...  아르셀로미탈, 순익 전년比 5%↓..철강價 하락 세계최대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의 지난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셀로미탈은 13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세전 순이익이 18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19억1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시장 예상치인 17억8000만달러는 웃돈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 철강 가격이 하락한 데다 미국과 유럽의 철강 수요가 줄어 순이익이 전년... 지난해 선물사 순이익 21억원..전년比 69% 감소 금융감독원은 7개 선물회사의 지난해 순이익이 21억원을 기록해 전년(68억원) 대비 69%(47억원)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순이익 감소는 수탁 수수료가 216억원 줄어든 영향이 컸다. 다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임원 감축과 판매 관리비 절감으로 68억원의 비용이 축소됐고, 자기매매 이익도 47억원 늘었다는 분석이다. 분기별로는 지난해 4분... 미원에스씨, 4분기 영업익 68억원..전년比 63.48% 증가 미원에스씨(107590)는 4분기 영업이익이 67억6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3.48%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43%, 24.11% 증가한 629억3100만원, 58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