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母, 평균 출산연령 32세..35세이상 고령산모도 늘어 지난해 우리나라 출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2.04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고령화 속 여성들의 결혼이 늦어지면서 20대 출산모는 줄고 30대는 늘고 있는 것. 35세 이상 고령산모 구성비도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4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은 32.04세로 나타났다. 이중 첫째아 출산 모의 평균 연령은 30.94세... 檢, 자기 동거남에 성폭행 당한 10대 딸 결혼시킨 母 기소 자신의 동거남에게 성폭행 당해 출산까지 한 10대 딸에게, 동거남과의 혼인신고를 종용한 비정한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친권상실도 청구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동거남이 자신의 딸을 성폭행 해 구속기소 되자, 동거남 석방을 위해 자신의 딸에게 동거남과의 혼인신고를 종용한 혐의(아동복지법 등 위반)로 친모 A(44)씨를 불구속 기소...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영아보육 가능하게 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0~2세 영아를 맡기는 가정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에 만들 수 있도록 규칙을 개정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현재는 서울 같은 대도시의 경우 국공립어린이집에 가정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없도록 돼 있다. 서울시는 국동립어린이집 대기자 중 영아 비율이 80% 이상이며, 맞벌이 부모의 편의를 위해 규칙을 개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국공립어린이집을 ... 롯데카드, 육아혜택 담은 '아이행복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육아에 도움이 되는 모든 혜택을 한 장에 담은 '롯데아이행복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무상 보육료 결제와 교육부의 무상 유치원학비 지원승인이 가능한 카드로, 기존 아이사랑 카드와 아이즐거운 카드가 하나로 통합됐다. 아이행복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및 유치원 유아학비 결제금액 중 본인부담금의 10% 할인,쇼핑·... 여대생 절반 "결혼, 꼭 해야 하는 것 아냐" 대학생 대부분은 저출산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나, 여대생의 절반가량은 결혼을 꼭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지속가능연구소는 최근 전국 130여개 대학교의 재학생 236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79.8%가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라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는 응답자는 7.8%, 보통이라는 답변은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