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원금 한파 2월, 이통사 번호이동 LGU+만 ‘활짝’ 지원금 한파로 움츠러들었던 지난 2월, 이통사 번호이동 실적에서 LG유플러스(032640)만 활짝 웃었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2월 전체 번호이동자수는 57만2433명(알뜰폰 포함, 자사 번호이동 제외)으로 전월 대비 24.4%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지원금이 전반적으로 줄어들면서 시장이 쿨다운됐다”며 “2월은 영업일수가 적고 연휴... KT, 단말 24종 지원금 ↓.."15개월 지난 폰 재고 부족" KT(030200)가 28일 공시지원금을 변경한 단말기 31종 중 24종의 공시 지원금을 낮췄다. KT 관계자는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난 구형폰을 중심으로 지원금을 하향조정했다"며 "시장 재고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017670)도 이날 단말기 3종의 공시 지원금을 떨어뜨렸다. 이날부터 휴대폰 주말 개통이 재개됐지만 이통 3사의 지원금 하향 추세는 계속되는 모습... 이통 3사, 5G 선행기술 개발 각축..MWC서 대거 공개 이통 3사가 앞다퉈 5G 선행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는 3월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5'에서는 이같은 5G 신기술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된 2G, 영상통화로 대표되는 3G, 무선인터넷 시대를 활짝 연 4G를 거쳐 5G 이동통신 기술은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시범서비스, 2020년 상용화가 목표다. 아직 표준 기... 이통3사 1월 점유율은?..커져가는 알뜰폰 존재감 이통 3사가 지난 1월 22만여명의 가입자 증가를 기록하며 5:3:2 점유율 구도를 유지했다. 그중에서 알뜰폰은 가입자 증가분이 16만여명에 달해, 시장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최근 이통사(MNO)와 알뜰폰(MVNO)의 점유율을 따로 집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김경만 미래창조과학부 통신경쟁정책과장은 "알뜰폰 점유율이 전체 이통시장의 11~12%대까지 올라간...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 이통사도 나선다 최근 어린이집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아동 학대와 안전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통사들도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이통사들은 CCTV뿐만 아니라 아동 위치확인 서비스, 차량관제 서비스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및 보육 관련 기업들과 손잡고 서비스 도입을 준비 중이다. 지난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