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제약·의료계, 중동 진출 문 연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을 계기로 국내 보건의료계의 중동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계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와 정부 간(G2G), 민간 간(B2B) 회담을 갖고 의료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4일 복지부는 지난 3일 오후(국내시간 3일 오후 23시) 문형표 복지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와 회담을 갖고 보건의료, 제약 플랜트, 의료기관 등 다양한 ...  타켓, 직원 수천명 해고 계획 미국 유통업체 타겟이 수천명의 직원을 해고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타겟은 3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내고 향후 2년간 마리애폴리스 본사에 있는 직원 1만3000명 중 수천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타켓은 이번 감원으로 20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하는 대신 신기술을 개발하고 소형점포와 상품의 질을 높이는 데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달로 최고경영자(CEO)... 'MB축하금 3억 의혹' 라응찬, 검찰서 무혐의 처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에게 3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아온 라응찬(77)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검찰이 또 다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전 대통령 당선축하금 명목으로 남산에서 이 전 부의장에게 3억원을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들로부터 고발당한 라 전 회장에 대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 제2의 중동붐이 온다!..재계 '러시' 다시 중동이다. 국내 기업들의 새로운 돌파구로 중동이 주목받고 있다. 막대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산업 인프라부터 에너지, 의료 등 산업 다각화 정책을 펼치고 있어 새 시장을 찾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금맥'으로 떠올랐다. 이 같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길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  펩시·코카콜라, 러시아 공장 폐쇄 음료 업체 펩시와 코카콜라가 경기 악화로 러시아 공장 몇곳을 폐쇄하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펩시는 모스크바 라멘스코예 주스 공장을 오는 6월쯤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펩시는 이 공장에 있던 조립 라인 일부를 러시아 최대 주스업체인 레베디안스키로 이전해 줄 계획이다. 코카콜라 또한 비슷한 조치를 단행할 전망이다. 코카콜라는 모스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