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 축구 '뛰고 또 뛰고'..전방 압박이 대세 #지난 1일 밤(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맨시티) 전. 맨시티의 중앙 수비수 뱅상 콤파니(29)는 상대 공격수의 거친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공을 뺏겨 선제골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를 문제 삼는 것보다 팀 전체를 돌아보는 게 중요하다"며 콤파니를 감쌌지만 이날의 실책은 결국 2대1 패배로 이... 그리스, 난투극 우려에 프로축구 경기 '중단' 그리스가 폭력 사태가 재발할 것을 우려해 프로축구 경기를 전면 중단했다. ◇파나시나이코스 팬들이 경기장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BBC스포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앞선 축구 경기에서 난투극이 벌어진 것을 계기로 그리스 정부는 프로축구와 클럽 축구 경기를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라이벌 전으로 꼽혔던 파나시나이코스와 올림피아코스의 경기에서 난... (프로농구)'초짜' 김영만 감독이 동부산성 살렸다 올 시즌 처음 부임한 원주 동부의 김영만(43) 감독이 팀을 '농구 명가'로 재건했다. 김영만 감독은 동부를 선두로 끌어올리며 초보 감독의 돌풍을 선보이고 있다. 동부는 지난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6라운드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69-47로 이겨 35승(14패)째를 신고했다. 8연승을 이어간 동부는 울산 모비스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동부와 3위 ... 요기요 "아시안컵 결승전 첫골 한국선수 맞히면 1만원"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나제원)는 오는 31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호주와 치르는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첫 골이 예상되는 한국 선수를 맞히면 쿠폰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 참여는 요기요 앱에서 주문할 때 이름을 쓰면 완료된다. 이벤트는 31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시작 직전인 오후 5시59분까지 진행되며, 500명에게만 쿠폰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