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클라우드산업協, 클라우드발전법 실효성 확보 다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4일 협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보호에 관한법률(클라우드 발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됨에 따라 법 실효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회는 가장 중요한 이용자의 보호 및 침해사고에 대한 대책 등 자발적인 민간자율 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국내 업계의 기술력 및 국제 표준화, 특허 등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 클라우드발전법 제정..공공기관도 클라우드 사용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클라우드발전법)'이 마침내 제정됐다. 이제 정부나 공공기관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예산편성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보호조치도 한층 강화됐다. 3일 정부가 그 동안 30대 경제활성화법의 하나로 제정을 추진해 온 클... 케이블업계, '클라우드' 바람 거세다 케이블TV와 클라우드의 만남이 잇따르고 있다. 스마트방송 서비스를 향한 발빠른 행보를 통해 IPTV와의 차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일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티브로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케이블TV 셋톱박스를 이용한 '티브로드 모바일TV'를 출시했다. TV로만 VOD를 시청했던 과거와는 달리 VOD 구매목록만 있다면 하나의 아이디로 스마트폰·태... 2월 임시국회 쟁점법안 합의처리 막판진통 2월 임시국회 쟁점법안 합의처리에 먹구름이 끼면서 빈손 국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야 양당은 26일 결렬로 끝난 지난 25일 2+2(정책위의장 및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 이어 쟁점법안 조율을 위한 물밑접촉을 이어가고 있지만 좀처럼 합의에 이르지 못 하고 있다. 가장 큰 이견을 보이는 법안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주체 및 재정지원을 명시한 아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