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 카드사업 떼낸다 하나금융지주가 하나은행에서 신용카드 사업부를 분리해 독립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의 카드사업본부 규모를 키우기 위해 독립회사 체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같은 방안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지주사 이사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이사회에서 카드사업본부 분사 방안이 통과되면 독립 카드회사는... 하나금융그룹, '하나케어센터' 개원 하나금융그룹은 남양주 축령산 인근에 노인 전문요양시설 '하나케어센터'를 건립하고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상 3층에 연건평 1200평 규모로 세워진 이 센터에는 앞으로 모두 100여명의 노인이 생활하며 각종 요양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 산하 하나금융공익재단은 고려대학교 간호대학과 산학협력을 맺고 전문교육을 받은 인력이 양질의 노인 ... 하나금융, '리프레시 휴가제' 도입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4월부터 그룹사 전 직원이 연차휴가를 적극 사용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정규직원 200명을 추가로 채용하겠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연차휴가를 활용한 '리프레시(refresh) 휴가제'를 도입한다. 법정휴가인 연차휴가를 전 직원이 10일 이상 사용하도록 해 비용을 절감한 뒤 이 돈으로 정규직원 200명을 추가로 채용... 하나금융그룹 자립형 사립高 착공 하나금융, 지난해 4분기 순익124억.. 선방(상보)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4분기 적자를 간신히 피했다. 그러나 지난해 연간 순이익과 영업이익은 모두 크게 줄었다. 하나금융그룹은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124억원으로 전분기 (2008년 3분기) 733억원의 적자에서 조기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4분기 4천955억원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지만, 순이자 이익 증가와 경비 절감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