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파트 내 도로안전 무상 점검 국토교통부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아파트 단지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 50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단의 교통안전 전문가팀이 직접 단지 내 도로를 방문해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안을 제시해준다. 지난 2012년 이후 전국 110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 바 있다. 서비스... '10개월 시한부' 유일호..서승환 답습만 하다 끝날라 국토교통부가 서승환에서 유일호 체제로 전환됐지만 정책 기조는 이전과 다름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지역구의 현역 국회의원이라는 한계가 발목을 잡고, 10개월 남짓이라는 짧은 임기로 인해 과감한 변화와 추진은 기대하기 힘들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유일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유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 항공기 좌석 업그레이드 공무원 37명 문책, 4명 징계 항공기 좌석승급 혜택을 받은 국토교통부 직원 4명에 징계처분이 내려지는 등 모두 37명이 문책을 받게 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공무 국외 출장자들의 항공기 좌석승급 혜택에 대한 감사 결과 이 같은 조치를 내린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 감사 결과 총 34명의 국토부 직원이 43회에 걸쳐 항공사로부터 좌석승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승급 사유는 항공사 규정에 따라 일반... 국토부, 행복주택 국민제안 대국민 공모전 개최 행복주택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행복주택의 취지에 맞는 부지와 개발구상에 대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행복주택 공모전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행복주택 국민제안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인 또는 10인 이내 팀으로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개발구상의 제안수준에 따라 일반제안과 전문제안으로 구분된다. 일반... 정부, 올해 381개 공간정보사업에 3204억원 투자 정부는 국가공간정보기간 고도화를 통한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해 381개 공간정보 사업에 3204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이를 위한 2015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안을 마련,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확정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국토부는 올해 중앙정부 및 지자체가 시행하는 381개 공간정보 사업에 3204억원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