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주協-수협, 활어 해상운송 지원 MOU 체결 수산업계와 해운업계가 컨테이너 운송을 통한 활 수산물 해상 수출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 한국선주협회와 수협중앙회는 12일 수산물 수출시장 다변화 및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용컨테이너 운송지원에 대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산물의 해외 수출 확대로 수산업 발전과 어가 소득 및 해운 물동량 증대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해 성사됐다. 한국... 선주協 "해운 위기 극복을 위해 역량을 강화하자" 한국선주협회는 1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기간 해운불황을 잘 참고 견뎌 주신 회원사 대표 여러분께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사 대표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업계가 합... 선주協 "남·북 통일시, 선복량 3배 이상 증가" 남·북한이 통일할 경우 선복량이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전무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에서 열린 한국과 노르웨이 간 해운협력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전무는 ‘통일한국의 해운산업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통일이 되면 각종 원자재와 북한지역의 GDP 증가에 따라 생활가전제품, 식량 등 물동량이... 새정치 "'선주협회 해외시찰' 새누리 의원들 수사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선주협회의 지원으로 해외 시찰을 다녀온 새누리당 의원 6명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박상은·김무성·이채익·김성찬·김한표·함진규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 6명은 지난 3월 선주협회의 지원으로 UAE를 방문해 군부대 시찰과 두바이 관광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 선주협회의 로비가 논란이 되자 최근 선주협회에 수백... 與 의원들, '선주協 지원 외유' 논란에 "억울" 지난달 30일 '문화일보' 보도를 통해 '바다와 경제 국회 포럼' 소속 새누리당 의원 일부가 한국선주협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해외시찰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선주협회는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다. '문화일보' 보도와 선주협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박상은, 김무성, 이채익, 김성찬, 김한표, 함진규 새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