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자유구역, 글로벌 홍보브랜드 마련 인천 등 6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적극적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브랜드와 슬로건이 마련됐다. 12일 지식경제부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등 6개 경제자유구역의 통합 이미지 구축을 위해 이들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환경을 나타내는 여섯개 타원형 꽃잎을 형상화한 홍보 브랜드와 '산업을 꽃 피운다(Korea,Where Business Blossom)'는 ... 정부,올 경제자유구역 SOC구축에 2천3백억 투입 정부가 인천, 부산·진해, 광양, 대구·경북 등 4개 경제자유구역의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올해 27개 사업에 총2316억원의 재정을 투입한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9년 경제자유구역의 도로 등 기반시설 구축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을 지난해 1207억원보다 92% 증가한 2316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6개 경제자유구역 개발... 경제자유구역內 '글로벌 캠퍼스' 조성 내년에 경제자유구역내 외국 명문대학의 분교인 '글로벌 캠퍼스'가 설립된다. 지식경제부는 외국 교육·연구기관 유치를 위한 예산을 지난해 50억원에서 올해 400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올해부터 설립 준비비·운영비·건축비를 포함한 패키지형 예산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미 지난해말 바이오분야의 세계적 권위기관인 미국의 솔크(SALK) 연구소의 자 연구소인... 경제자유구역 주택임대·토지개발 규제 완화 오는 8월부터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 임대주택 공급과 조성토지 처분 등에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돼 외국인 투자유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법률'이 '특별법'으로 개정, 공포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은 다른 법률 계획보다 우선 적용되는 법적근거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