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U, 로컬푸드 유통 인프라 된다 CU는 경남 고성에서 재배된 보리로 만든 '보리라면(114g、1500원)'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보리라면’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경남 고성의 국내산 보리가루와 곡류 단백질인 밀 글루텐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보리의 구수한 맛과 영양이 담긴 건강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CU는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 특화상품의 생산, 유통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 'CU에서 아침을' 진행..모닝세트 최대 37%↓ BGF리테일(027410)의 CU는 3월 한달 간 'CU에서 아침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아침 시간대 (06~10시)에 25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CU 모닝 세트' 구매 시 최대 3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BGF리테일) 관련 세트 메뉴는 총 3종으로 빵과 CU PB우유로 구성된 세트(1500원) 부터 너비아니 밥바 등 주먹밥과 커피 등의 음료를 선택하는 세트(2000원)와 ... CU, 대용량 PB 흰우유 출시..1.8L 3600원 편의점 CU(씨유)는 최저가격의 대용량 PB(자체 브랜드) 흰우유를 26일 출시했다. 'CU 흰우유 1.8L'의 가격은 100ML 당 200원으로 편의점 뿐 아니라, 대형마트의 NB(제조사 브랜드) 상품보다도 약 20% 이상 저렴하며, 국내 최저가 대형마트 PB 상품 가격과 동일하다. 국산 100% 1A 등급 원유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신제조공법인 RT (Rich Taste) 공법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진한... 먹는샘물 제조사, 유통 PB 제품에 '고전' 유통업체 먹는샘물 자체상표(PB·Private Brand)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삼다수를 비롯한 기존 제조사 브랜드(NB·National Brand)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16일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먹는샘물 시장은 매년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6000억원에 이어 올해는 67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PB 제품의 강세에 NB 제품은 점유율이 하락... 담배 매출 회복 조짐에 편의점 업계 '안도' 담뱃값 인상 후 한 달이 지나면서 연초 대비 편의점 업체들의 긴장이 다소 풀리는 분위기다. 올해 담뱃값 인상이 적용되자마자 인상 직전달 대비 매출이 2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곤두박칠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것에 비해 한결 여유를 되찾은 표정이다. 판매 회복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연초 대비 점진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 업체들의 공통된 코멘트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