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좌관 불법선거운동 집유 확정..새누리 안덕수, 의원직 상실 보좌관의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안덕수 의원의 선거캠프 회계책임자에 대해 집행유예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안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당초 3곳이던 4.29 보궐선거 지역구는 총 4곳으로 늘어났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12일 불법선거운동 대가로 선거운동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선거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안 의원의 회계책임자 허모(43) 보좌... 여야 "'공무원연금' 노후소득 보장 위한 제도 개선에 노력"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가 10일 오후 연금개혁분과위 4차 회의를 갖고 국민대타협기구 활동 중간결과 합의문을 발표했다. 당초 이번 합의문에는 대타협기구의 진전된 개혁안 일부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날 발표문에는 지금까지의 대타협기구 활동 내용만이 담겼다.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공동위원장은 이날 회의 1시간40분만인 오후 6... 여 "공무원연금개혁, 4월 임시회서 반드시 통과시킬 것" 새누리당이 4월 임시국회 회기 내 공무원연금개혁안 통과 방침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일들을 정리해야 할 때가 왔다"며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의장단은 공무원연금개혁을 4월 임시회에서 꼭 통과시킬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원내대표... 여야, 공무원연금개혁 입장차 좁히지 못해 '진퇴양난' 여야가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합의한 공무원연금개혁이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공전하고 있다. 국회 공무원연금특위 산하 국민대타협기구는 오는 28일부로 활동을 종료한다.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지난 6일 고위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오는 5월2일까지 공무원연금개혁안을 처리키로 합의했지만 진행은 여전히 더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9일 ... 여, 박 대통령 중동 순방 '극찬 일색'..야 "뻥튀기" 새누리당이 9일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제2의 중동붐'을 일으켰다며 극찬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했다"며 "원전과 창조경제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한류문화 전파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사우디에서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