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성 점수' 낮을 땐 은행장 성과급 최대 12% 깎인다 정부가 평가하는 '혁신성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은행의 최고경영자는 성과급이 최대 12% 깎이게 된다. 영업점의 성과평계체계(KPI)에 기술금융 관련 항목을 추가하기로 했다. 은행연합회는 28일 금융위원회의 '은행 혁신성 1차 평가' 결과 발표에 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 내부관행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은행장, 수석부행장 등 최고경영층의 성과보상에 금융위의 혁... 은행연합회, 임원 연봉 동결 전국은행연합회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등 사원은행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올해 회장을 포함한 임원의 연봉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은행연합회 임원 연봉은 2013년 이래 3년 연속 동결된다. 특히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올해 임금 총액의 20%를 반납하고 이를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 연합회는 "앞으로 은행산업이 새로... 은행연합회, 산학협력단과 기술정보DB 업무협약 전국은행연합회는 전국산학협력단협의회와 기술정보 교류 및 상호협력을 추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TDB는 208개 전국 산학협력단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기술정보를 제공받는 업무협약 기관이 총 255개로 증가했으며, 내년 1분기 중 보유 정보수가 1000만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전국의 산학협력단이 ... 발길 돌린 은행장들, 시내 모처로..은행聯회장 하영구 강행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은행연합회 이사회 및 사원총회 저지에 나서면서 이사회가 열리지 못했다. 하지만 박병원 은행연합회장과 시중은행장들은 서울 시내 모처로 자리를 옮겨 차기 연합회장으로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 선임을 강행했다. 당초 은행연합회는 28일 오후 2시 30분경 이사회를 열어 차기 연합회장을 결정하려 했으나, 노조원들이 오후 2시부터 이사회장이 있는 ... 차기 회장 뽑는 은행연합회 이사회 파행 위기 차기 회장을 결정하는 28일 은행연합회 이사회가 파행 위기를 맞았다. 전국금융산업노조(금융노조)는 특정인사 내정설에 대해 관치·낙하산 인사라고 비난하며 이사회를 총력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를 28일 오후 2시30분에 열고 회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이어 30분 뒤인 오후 3시에 예정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