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국회의원 60명 확대하고 특권 축소로 비용 동결"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본격 가동에 앞서 국회의원 정수를 360명으로 늘리고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비례성을 확대시키는 등의 자체 정치개혁안을 제시했다. 심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국회 정개특위는 정치개혁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절체절명의 과제라는 인식을 갖고 책임성 있게 선거법 개정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 새정치, 與 보수이슈 공세에 "떡 본 김에 제사 지내나" 새정치민주연합이 마크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 이후 대테러방지법, 사드 도입 등 보수이슈 공세를 강화하는 새누리당에 국익을 위한 냉철한 자세를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피습사건에 임하는 리퍼트 대사의 의연한 모습이 많은 점을 시사한다"며 "이번 사건이 한미동맹을 끈끈하게 만드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 선거구 조정 논의 정개특위 '좁은문'..눈치싸움 치열 올해 정치권 최대 화두로 떠오른 선거구 재획정 문제를 다룰 국회 정치개혁특위의 구성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특위 배정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물밑 눈치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회는 지난 3일 본회의에서 활동기한을 오는 8월 31일까지로 하는 정개특위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특위는 여야 의원 동수 20인으로 구성되며, 여야 양당은 지난 2월 주례회동에서 '선거... 국회 미방위, 새누리당 신임 간사에 박민식 의원 선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미방위)는 3일 새누리당 박민식(사진) 의원을 신임 여당 간사로 선출했다. 전임 간사인 조해진 의원이 원내수석 부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데 따른 것이다. 박 의원은 미방위 법안심사소위원장으로도 선임됐다. (사진박민식의원 홈페이지)박 의원은 "19대 국회 전반기 간사로 활동했던 정무위는 지원자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없는 상임위였지만 2... 여야 2월 임시국회 쟁점합의 불발..내일 추가 논의 여야 양당이 주례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쟁점 법안을 논의했으나 특별한 합의를 이루지 못 해 내일 한 차례 더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24일 오후 약 2시간여에 걸친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결과에 대해 "합의된 게 없어 내일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이 더 이야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당은 이날 회동에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