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4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정개특위 명단 내일 교환 여야가 내달 7일을 시작점으로 하는 4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오전 여야 주례회동 후 가진 브리핑에서 "4월 임시국회 회기는 4월7일부터 5월6일까지 30일 기간으로 한다"고 밝혔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4월8일부터 이틀에 걸쳐 실시되며 대정부질문은 4월13일부터 나흘간 열리게 된다. 여야는 금주 내 ... 심상정 "국회의원 60명 확대하고 특권 축소로 비용 동결"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본격 가동에 앞서 국회의원 정수를 360명으로 늘리고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비례성을 확대시키는 등의 자체 정치개혁안을 제시했다. 심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국회 정개특위는 정치개혁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절체절명의 과제라는 인식을 갖고 책임성 있게 선거법 개정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 선거구 조정 논의 정개특위 '좁은문'..눈치싸움 치열 올해 정치권 최대 화두로 떠오른 선거구 재획정 문제를 다룰 국회 정치개혁특위의 구성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특위 배정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물밑 눈치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회는 지난 3일 본회의에서 활동기한을 오는 8월 31일까지로 하는 정개특위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특위는 여야 의원 동수 20인으로 구성되며, 여야 양당은 지난 2월 주례회동에서 '선거... 여야 2월 임시국회 쟁점합의 불발..내일 추가 논의 여야 양당이 주례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쟁점 법안을 논의했으나 특별한 합의를 이루지 못 해 내일 한 차례 더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24일 오후 약 2시간여에 걸친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결과에 대해 "합의된 게 없어 내일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이 더 이야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당은 이날 회동에서 서...  2월 임시회 열흘 남짓 남아..법안심사 계속 ◇2월 임시국회 얼마 안 남아..상임위 법안심사 계속 2월 임시국회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내달 3일로 예정된 본회의 처리를 위한 각 상임위의 법안심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4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일명 김영란법)'을 논의한다. 이는 앞서 김영란법 논의 과정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