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한화그룹 전략사업에 금융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이 11일 한화그룹과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홍영표 수은 부행장과 강성수 한화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이날 전략사업에 대한 정보 교환 및 금융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이덕훈 수은 행장과 금춘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 사장도 참석했다. ◇수출입은행과 한화그룹이 11일 전략사업에 대한 정보 교... 수출입銀, 카타르개발은행과 금융협력 MOU 한국수출입은행이 카타르개발은행(QDB)과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8일(현지시간) QDB 본사에서 압둘라지즈 나써 알 칼리파 QDB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양국 중소·중견기업 성장 및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 노하우 공유 ▲양국 중소·중견기업이 제3국 진출시 두 기관의 공동 금융지원 ▲카타르 발주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금융지원 등... 한-UAE, 원조사업으로 제3국 공동진출 합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조사업으로 제3국에 공동진출키로 합의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아부다비개발기금(ADFD)과 이같은 내용의 '금융협력 양해각서(MOU)'를 5일(현지시간) 체결했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ADFD 본사에서 모하메드 사이프 알 수와이디 ADFD 사무총장과 만나 ▲개도국 개발사업에 대한 협조 융자 ▲수은의 금융자문을 활용한 민관협력사업 발굴 및 ... 수출입銀, '해운업 구원투수' 에코쉽펀드 본격 투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에코쉽 프로젝트 펀트를 통한 본격 후순위채권 투자에 나섰다. 수은은 현대상선의 에코쉽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700만달러 규모의 에코쉽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하는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에코쉽 펀드는 국내 해운사가 연료효율이 높은 친환경 선박(에코쉽)을 확보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정 선박금융 프로젝트를 투자 대상으로 선... 수출입銀, EDCF 지원 1조4000억으로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이 올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1조4000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제도도 중점 시행할 예정이다. 수은은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EDCF 지원전략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EDCF는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7년 정부가 설치해 관리·운용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