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승객실은 2층 버스, 올해부터 수도권 도로 달릴까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경기권에서 2층버스가 고속도로를 누빌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시범운행 됐던 버스와 조금 달라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 질지 주목된다. 16일 지자체와 버스업계에 따르면 경기도는 2층버스를 올해 상반기 중 9대 도입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 수요조사가 이뤄지며 총 9대 중 6대는 김포시에, 3대는 남양주시에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이들... 국제선 유류할증료 하락 '스톱'..1년만에 상승 국제선 유류할증료 하락세가 멈췄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번 달보다 2단계 상승한 3단계로 책정됐다. 유가상승이 반영된 결과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이야기다 . 이로써 편도기준 미주노선 유류할증료는 27달러로 이번달(5달러)보다 무려 5배 이상 오르게 됐다. 일본·중국 산둥성의 경우 이번 달 1달러보다 7달러 상승한 8달러가 될 예정이다. 국... 유일호 신임 국토장관 "주택시장 회복세 유지돼야"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유지될 필요가 있다.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NEWS1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은 16일 오전 10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방향을 밝혔다. 유 장관은 "지난 2년간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여러 사업들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해왔다면, 앞으... 호남KTX 요금 논란에 코레일 "고속구간 때문" 호남선 KTX의 요금이 경부선보다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 코레일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13일 코레일은 호남 KTX는 고속 구간이 경부선보다 더 많아 운임비용이 더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고속선은 1㎞당 163.31원이며 기존선은 1㎞당 103.66원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용산~광주송정구간과 서울~동대구간의 운임 적용기준은 같으며 전체거리와 고속선 비중에 ... 교통안전공단-경찰청,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교통안전공단은 13일 서울 경찰청 본청에서 교통사고로 경제적 손실과 정서적 고통을 겪는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교통사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피해가정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연계활동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경찰의 교통사고 조사 시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