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차무투회의)무인항공기·로봇 등 12대 신산업 시장 창출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 분야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무인항공기와 로봇 등 스마트 융합제품 기술을 개발하고 새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우선 무인항공기와 해양플랜트, 스마트 자동차, 로... 철강재 KS 기준 개정..집에서도 첨단소재 쓴다 아연도금 강판보다 내구성이 더 뛰어난 고내식 삼원계 합금도금 강판을 가정용 건축재로 쓸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고내식 삼원계 합금도금 강판을 건물의 천정이나 벽, 바닥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규격(KS) 기준을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표준원에 따르면 고내식 강판은 아연도금 강판보다 내식성이 5배~10배 이상 강해 건축물 노화의 주... 산업 R&D장비 투자 효율성 높여 연구지원 강화 산업 연구개발(R&D)장비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활용도를 개선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창에 있는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산업 R&D장비 신규구축 및 활용개선 간담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산업기술개발기반 구축(1548억원 투입) 과정에서 사업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신규 장비구축사업에 ... 산업부, 투르크에 경제협력 민관사절단 파견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앙아시아에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으로 경제협력 민관사절단을 파견했다. 산업부는 우태희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경제협력 민관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추진된 양국 간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민간 차원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