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차무투회의)무인항공기·로봇 등 12대 신산업 시장 창출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 분야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무인항공기와 로봇 등 스마트 융합제품 기술을 개발하고 새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우선 무인항공기와 해양플랜트, 스마트 자동차, 로... '코리아나라장터 엑스포', 18일 코엑스서 개막 조달청이 지정한 우수조달물품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융합제품, 신기술제품, 전통문화상품 등을 한자리에 모아 중소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돕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달청은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이 생산한 기술우수제품과 소프트웨어 산업분야의 신기술제... 포르쉐, 봄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포르쉐가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포르쉐 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공식 워크샵에서 '2015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언더커버 데미지, 오일 누유 체크 등 겨울철 소홀했던 부분을 점검해 차의 성능과 내구성을 최상의 상태로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항목을 체크하고 포르쉐 전용 첨단 장비인 PIWI...  GE, 호주·뉴질랜드 대출업 7조에 '매각' 제너럴일레트릭(GE)이 호주와 뉴질랜드에 있는 금융 서비스 사업을 사모펀드 KKR 등이 포함된 투자그룹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GE가 리스크를 줄이고 산업 부문에 집중하기 위해 호주·뉴질랜드 대출 사업을 63억달러(7조3370억원)에 넘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안투자업체 바르데파트너스와 종합금융회사 도이체방크도 KKR... 메르세데스-벤츠, 중고차 사업 강화 메르세데스-벤츠가 중고차 사업을 강화한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달말 수원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지방까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서비스 스타클래스 전시장을 확대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11년 9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를 오픈했다. 지난해 7월부터는 다른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