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차무투회의)요란한 밥상에는 먹을 게 없더라 정부가 대(對) 중동협력 확대와 스마트산업혁명, 안전산업 육성 등의 내용을 담은 새 투자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이마저도 대부분 기존 정책 재탕과 예산만 늘린 수준에 불과해 요란한 밥상에 먹을 게 없다는 말만 증명했다. 19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투자활성화 대책과 신산업 육... (7차무투회의)무인항공기·로봇 등 12대 신산업 시장 창출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 분야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무인항공기와 로봇 등 스마트 융합제품 기술을 개발하고 새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우선 무인항공기와 해양플랜트, 스마트 자동차, 로... (7차무투회의)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경제 창업허브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제조업의 창업허브로 움직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에 따르면, 지역 제조업의 스마트 혁신을 위해 창조경제센터의 역할을 강화한다. 우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창업멘토링을 지원한다. 아이디어 사업화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혁신센터 ... (7차무투회의)"中企 해외건설수주 활성화"..금융지원 강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를 돕기 위해 정부가 금융 지원에 나선다. 자금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여건상 그간 해외 수주 대부분은 대기업 위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중동순방 성과 이행 및 확산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에 나서는 중소·중견기업이 자금조달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3... (7차무투회의)안전산업 육성해 '안전과 시장' 다 잡는다 정부가 자연·사회적 재해에 대비해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산업을 신산업으로 육성한다. 19일 정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안전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국내 최초로 안전산업을 육성해 '안전사회 확보와 시장활성화' 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안전산업 육성은 지난해 4월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