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박상옥 청문회 결론 못내..김무성 "국회 기능 포기한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를 여전히 결정짓지 못한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국회 기능을 포기한 것"이라며 "국회 기능을 빨리 회복해달라"고 촉구했다. 김 대표는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 중원구 은행2동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 인사청문회라는 것은 추천된 후보가 과연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국민의 이... 與, 성남중원서 '종북심판론'..신상진 밀어주기 본격화 새누리당 지도부가 19일 경기도 성남 중원구를 찾아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4월29일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신상진 전 의원 밀어주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김을동 최고위원, 이정현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성남 중원구에 위치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최고위원회의 열고 "통합진보당에 의해 중원 지역 발전이 더뎌졌다"며 신 후보... 靑·與·野, 2시간에 걸쳐 회담..이견차 좁히기 안간힘(종합)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는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갖고 약 2시간에 걸쳐 중동방문 성과와 경제살리기 법안 및 공무원연금개혁 등 최근 정치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만 당초 이날 논의될 것으로 예상됐던 사드(THAAD,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문제와 개헌에 대한 부분은 의제로 다뤄지지 않았다. 이날 박 대통령과 김무성·문재인 여야 대표는 공무원연금 ... 원유철·조해진 "사드·AIIB, 국익 중심으로 생각해야"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 및 AIIB(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가입 관련해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가 "국익을 중심으로 판단해야 할 문제"라며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 참... 새누리 "정부, 열정페이 청년 일자리 확대 해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단이 정부와 청와대에 청년 노동환경 개선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15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 참석해 "열정페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기업체나 편의점 등에서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고 착취하고 있다"면서 "정부에서도 청년 고용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