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포트)김기종 '살인미수'혐의 검찰송치..국보법·배후 계속 수사 경찰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주력하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공범, 배후여부는 계속 수사를 진행한 뒤 적용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민화협 조찬경연회에 참석한 리퍼트 대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얼굴 등에 큰 상처를 입힌 후 현장에서 체... 검찰, 경찰에 국보법 수사 '속도 조절' 주문 마크 리퍼트(42) 주한미국 대사 피습 사건에 대해 경찰이 용의자인 김기종(55)씨를 13일 검찰로 송치할 예정인 가운데 김씨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수사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 수사본부(본부장 김철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은 이날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김씨에 대해 국보법 위반혐의를 빼고 살인미수 및 외교사절 폭행, 업무방해 등 3가지 혐의만 적용했다고 밝혔다.... 김기종 '살인미수'혐의 검찰송치..국보법·배후 계속 수사(종합) 경찰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김기종(55)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경찰청 美대사피습사건 수사본부(김철준 서울경찰청 수사부장)는 13일 이번 사건에 대한 1차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김씨를 살인미수 및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이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그러나 당초 주력하던 국가보안법 위반 혐... 경찰, 리퍼트 피습 김기종 살인미수 혐의 적용(속보) 서울경찰청은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피습 피의자인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를 살인 미수,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협의로 구속 송치한다고 13일 수사결과 발표에서 밝혔다. 공범과 배후여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수사본부를 유지하고 계속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리퍼트 대사 美대사관서 피해자 조사 경찰이 12일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를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한다. 경찰은 리퍼트 대사로부터 지난 5일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에게 공격 받은 상황을 직접 듣기 위해 이날 오후 1시30분 미국 대사관저를 방문할 예정이다. 경찰은 리퍼트 대사에게 전날 미리 조사 협조를 요청해둔 상태다. 리퍼트 대사 측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은 지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