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에서도 항공권 바꿔치기..밀입국 의도로 판단 대한항공(003490)에서도 항공권 바꿔치기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16일 인천을 출발해 벤쿠버로 향하는 KE071기에서 한국인 승객 2명이 인천발 방콕행 KE659에 탑승하기로 한 중국인 승객 2명과 탑승권을 바꿔치기하고 비행기에 탄 사실이 밝혀졌다. 중국인 승객 2명은 바꾼 탑승권으로 벤투버행 항공편에 탑승하려다 여권과 탑... 국토부, 국내 취항 항공사 블랙리스트 공개 국내 취항 항공사 중 에어아스타나항공(카자흐스탄), 인도항공(인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제스트(필리핀) 등이 블랙리스트 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는 안전한 항공여행이 될 수 있도록 7개 국내항공사와 32개국 69개 외국항공사에 대한 최신 안전정보를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의해 안전우려국으로 평가된 국... 유일호 신임 국토장관 "주택시장 회복세 유지돼야"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유지될 필요가 있다.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NEWS1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은 16일 오전 10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방향을 밝혔다. 유 장관은 "지난 2년간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여러 사업들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해왔다면, 앞으... 콩나물시루 제주공항..올해 숨통 좀 트이나 포화상태에 다다른 제주국제공항이 고속탈출유도로와 국내·국제선 터미널 재배치를 통해 다소 여유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중 이 두 사업을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예산 354억원이 투입되는 고속탈출유도로는 활주로의 순환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완공될 경우 제주공항의 슬롯(시간당 항공기 수용 횟수)이 기존 34회에서 36회로 증가... 국토부, 올해 건설사업 정보화에 92억원 투입 국토교통부는 올해 빅데이터 활용 등 건설사업 정보화 18개 과제에 92억 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건설사업 정보화 정책의 로드맵인 '제4차 건설사업정보화(CALS) 기본계획(2013~2017)'의 올해 세부시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건설사업의 생산성과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기술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18개 과제(92억원)가 시행된다. 주요과제로 ▲3차원 정보모델(BIM)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