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중소기업 중국진출 지원 상담회 개최 오는 27일 강남구 대치동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무역상담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중국 언론사들과 유력 바이어들을 초청한 2015 SETEC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국에서는 뷰티, 패션, 아동용품, 생활용품, 식음료품 등 5개 분야 25여개 바이어들이 참여한다. 또 신화사, 인민일보, 경제일보 기자단이 무역상담회 현장을 취재할 예정... 현대차, 중국형 신형 쏘나타 출시..연평균 12만대 목표 중형 세단 신형 쏘나타가 중국 중형차 시장에 상륙한다. 연평균 12만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현대차(005380) 중국 합작법인인 북경현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중국 광둥성 심천시에 위치한 대운 체육관에서 최성기 중국전략담당 사장, 김태윤 북경현대 총경리 등 회사 관계자와 중국 정부인사, 딜러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쏘나타(LF 쏘나타)'의 신차발... 중국판 코스닥 '선강퉁' 관심 UP..선전증시란?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간 교차거래를 허용한 '후강퉁'에 이어 홍콩과 선전증시를 연결하는 '선강퉁' 도입 역시 다가오면서 선전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전 거래소는 1990년 12월 설립됐으며, 구조상 국내 코스닥 또는 미국 나스닥과 성격이 비슷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세계 증시를 거래소 기준으로 구분할 때 시가총액 글로벌 7위, 거래대금 글로벌 4위 규모인 만큼... 中재무부장 "AIIB 연내 공식 출범" 러우 지웨이 중국 재무부장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연내 공식 출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우 재무부장은 이날 관영통신과 인터뷰에서 중국이 주도하는 AIIB의 출범과 관련해 미국, 일본과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아울러 AIIB가 세계은행이나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른 국제기구와 충돌하지 않... 노무라, 중국 올해 성장률전망 6.8%로 하향 조정 노무라증권이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을 6.8%로 하향 조정했다. 부동산과 인프라시설 경기가 여전히 취약하다는 이유에서다. 20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보고서를 인용해 "1분기 중국 GDP성장률이 7%를 밑돌 것이며 연간 성장률은 6.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1분기 성장률은 종전 7.1%에서 6.9%로 하향 조정한 것이며 올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