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성근 한화 감독 "내년엔 앞에서 두 번째로" '야신(野神)'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올해 전보다 나아지는 한화의 야구를 확신했다. 특유의 입담은 변하지 않았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3일 오후 이화여대 ECC 삼성홀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를 개최했다. 10개 구단 감독들과 선수들이 한 자리에서 정규시즌 개막을 알리는 이 행사는 지난해 행사에 이어 이대에서 다시 열렸다. 지난 2011년 8월 S... 통계로 본 프로야구 시범경기..경기시간·타고투저↓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시즌에 두드러진 타고투저(打高投低) 현상이 다소 완화됐고, 경기는 빨라졌다. 경기당 야구장을 찾은 관객수는 소폭 감소했다. 지난 7일 전국 5개 구장(목동·대전·포항·사직·마산)에서 시작된 2015시즌 KBO리그(1군리그) 시범경기 일정이 지난 22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시범경기는 국내 프로야구 34년 역사상 최초의 10개 구단 체제, 경기 ... 롯데 선수단 일동 "올해는 4강 가도록 할 것" "지난 시즌, 나와 팀 모두 아픈 기억이 있다. 올 시즌엔 '죽기살기'로 열심히 해 4강에 가도록 하겠다." (최준석) "우리 선수들 모두 잘 하고 있으니 정말 올해는 호쾌한 타격으로 롯데에 화끈하게 승리를 안기도록 열심히 하겠다." (장종훈 롯데 타격코치) 지난해 경기 안팎으로 많은 혼란을 겪었던 롯데 선수단은 올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결연했다. 올해 목표를 묻는 아... KT위즈, 21~22일 게릴라 이벤트 진행 프로야구 KT위즈는 21~22일 이틀간 수원 지역 번화가를 중심으로 홈 개막전 홍보를 위한 거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21일엔 수원역, 수원·성남 분당 AK플라자 등지를 돌며 마스코트 '빅', '또리'와 치어리더 팀이 신나는 거리 응원을 펼치며 시민 참여를 유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화면 속 날아오는 공의 타이밍에 맞춰 배트를 휘두르는 'GiGA(기가) 홈런왕' 이... 제2구장 경기, 프로야구 흥행열기 이어갈까 올해 국내 프로야구의 720회 경기 중에는 홈구장이 아닌 곳에서 열리는 경기도 있다. 연고지역 내의 다른 도시에 있는 구장에서 하는 경기로, 흔히 '제2홈구장' 경기라 불린다. 제2홈구장 경기는 원정팀은 물론 홈팀에게도 여러 측면에서 불편을 초래한다. 많은 소지품과 장비를 이동해야 하는 데다 기존 홈구장과 비교시 시설도 열악하다. 또 익숙하지 않은 경기장이라는 점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