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조선 워크아웃 계획 확정 산업은행은 24일 대한조선에 대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은 대한조선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채무상환 유예, 신규자금 1700억원 지원, 감자, 출자전환 등을 통해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조선 채권단은 지난 2월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를 통해 긴급운영자금 7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박... 녹봉조선 워크아웃 막판 무산 녹봉조선에 대한 채권금융기관의 워크아웃이 막판에 무산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은 녹봉조선에 대한 채권금융기관의 채무유예기간 한달 연장 안건이 부결됨에 따라 워크아웃이 무산됐다고 각 채권금융기관에 통보했다. 해외 선주가 건조중인 선박을 압류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경영진의 회생의지가 부족했던 것이 워크아웃 무산 사유로 알려졌... 우림건설 워크아웃 본격 돌입 우리은행은 16일 우림건설에 대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림건설은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 포함한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약정(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워크아웃에 들어간다. 현재 채권단이 보유한 채권은 오는 2013년까지 상환이 유예되고 금리는 5%로 조정된다. 우림건설은 본사와 비업무용 자산을 매각하고 조직개편과 인... 해운업체 옥석가리기 이달안 마무리 해운업체의 옥석가리기가 이달 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3일 금융위원회는 최근 채권단과 해운업체의 신용위험 평가 기준을 마련해 이달 안에 심사를 마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지원 금융위 기업재무개선정책관은 “최근 해운업 평가기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