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9호선 2단계 개통 D-9..김포공항~종합운동장 단 30분 19일 오전 10시 한창 마무리 공사 중인 지하철 9호선 언주역 대합실에 삼삼오오 시민들이 모였다. 오는 28일 개통될 9호선 2단계(언주역~종합운동장역) 구간을 미리 경험해 보기 위해서다. 강남 차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언주역에서 탑승해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왕복하는 일정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실제 오전 10시 17분에 언주역에서 타고 종합운동장에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다시... 공항공사, 국내선 할인 이벤트 KTX보다 최대 76% 정도 저렴하게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에어부산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올해 말까지 'KTX 보다 더 빠르고 매력적인 가격' 이라는 항공요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항공사가 기존 제공하는 온라인 할인(최대 10%)에 공항공사가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을 지원하게 ... 호남고속철도·포항 KTX, 평균예매율 7.9% 수준 호남고속철도와 포항KTX의 평균예매율이 7.9%로 집계됐다.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호남 KTX와 포항 KTX의 지난 16일 오전 9시 예매율은 호남선 7.9%, 전라선 7.7%, 동해선(서울∼신포항) 7.7%로 나타났다. 다음달 2일 개통하는 호남고속선(오송∼광주송정)과 포항 직결선(신경주∼신포항) 예매는 지난 13일 오전 7시부터 시작했다. 주요 정차역별 발매량은 호남고속철도의 ▲공주... 호남KTX 요금 논란에 코레일 "고속구간 때문" 호남선 KTX의 요금이 경부선보다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 코레일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13일 코레일은 호남 KTX는 고속 구간이 경부선보다 더 많아 운임비용이 더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고속선은 1㎞당 163.31원이며 기존선은 1㎞당 103.66원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용산~광주송정구간과 서울~동대구간의 운임 적용기준은 같으며 전체거리와 고속선 비중에 ... 코레일, 호남고속철·포항KTX 오늘부터 예매 코레일은 호남고속선(오송∼광주송정)과 포항 직결선(신경주∼포항) 건설을 마무리하면서 영업 개시일인 다음달 2일 이후 승차권을 13일 오전 7시부터 발매하고 있다. ◇기념승차권. (자료제공코레일)승차권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앱 '코레일톡', 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 KTX 운행횟수는 주말 기준으로 호남·전라선은 68회, 동해선(서울∼포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