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도쿄 노선에 '에어버스' 투입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6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에 에어버스 330-300(HL7792) 항공기를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새 항공기는 기존 항공기보다 좌석이 넓어지고, LCD 모니터도 비즈니스클래스는 15인치→15.4인치, 이코노미클래스는 6.4인 →10.6인치로 더 커졌다. AVOD(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의 해상도와 속도도 높였다. 또 비즈니스클래스 기내 천장을 높이고 ... 에어부산, 벡스코 참석자 나른다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이 벡스코와 상생의 길을 찾는다. 에어부산은 22일 김수천 에어부산 대표이사와 김수익 벡스코 대표이사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와 행사에 참석하는 시설과 인력 수송을 지원하게 된다.에어부산 측은 “이번 협약은 에어부산과 부산 전시컨벤션 산업의 핵심 역할을 하는 벡스코, 두 지역 기업이 ... 장 마감 후 주요뉴스(20일)아시아나항공, SPC에 481억원 채무보증 결정 1. 아시아나항공, SPC에 481억원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나항공이 특수목적법인 색동이제칠차유한회사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 현대스위스2저축은행 5인은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차입한 370억원에 대해 481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어제 공시했다. 채무보증기간은 2010년 10월20일까지이며 이번 보증을 포함한 아시아나항공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311억원이다. ... 아시아나, 日 ANA와 식목행사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ANA항공과 함께 인천공항 주변에 나무를 가꿨다. 아시아나항공과 ANA항공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150명은 지난 18일 인천공항 인근에 모여 교목 5백주, 관목 1천주를 심었다. 두 항공사는 ‘함께 가꾸는 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공항 인근에서 공동 식목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11월에 일본 요나고 공항 인근에서 첫번째 공동 식목행... 아시아나항공, 탄소배출 감소 동참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운송서비스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정부의 녹색 성장 사업에 동참했다.환경부는 15일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의 A330-300기종에 탄소성적표지 인증서를 발급했다.탄소성적표지제도는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라벨 형태로 제품에 부착하는 것이다.이는 환경부가 저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