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프로야구 목표 관객수는 '836만2000명' 사상 최초의 10개 구단, 팀당 144경기 체제로 진행하는 올해 프로야구의 목표 관중수는 836만2000명이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28.5% 증가한 수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10개 구단이 정한 목표 관객수를 바탕으로 올해 KBO리그(1군리그) 관객유치 목표를 발표했다. 올해 KBO리그의 목표 관객은 836만2000명으로 경기당 평균 관객 목표는 1만1614명이다. 이는 지난해 입... 창원시-NC "시내버스 타면 야구장 입장료 3000원 할인" 올해부터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산구장을 가기위해 창원에서 시내버스를 타면 야구장서 입장료 3000원을 현장 할인받는다. 창원시와 NC 다이노스, 창원시의 교통카드시스템 운영사인 ㈜마이비는 26일 시내버스-야구장 연계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MOU)를 26일 창원시청에서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일 NC 다이노스 대표, 김충관 창원시 제2부... 롯데자이언츠, 28일 개막전 '벤츠' 경품 롯데가 사직구장 홈 개막전을 맞이해 '통큰 경품'을 걸었다. 더불어 롯데는 이번 개막전 테마를 팬과 구단의 소통으로 잡았다. 롯데는 28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서 시작될 KT위즈와의 올해 개막전을 맞아 팬들을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올해 개막전은 '팬과의 소통'과 '즐거움'을 주테마로 부산의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우선 ... 두산베어스, 빕스·이니스프리와 공동 마케팅 진행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해 CJ푸드빌 스테이크하우스 '빕스', 화장품 '이니스프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이번 시즌 홈 경기동안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두산은 올해 3년째 업무 제휴를 맺은 이니스프리와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잠실구장 테이블석 213석을 '이니스프리존'으로 지정하고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화장품을 준다. 또한 경기 도중 전광판 대표 이벤트 '댄스타... 수장 바뀐 프로야구 5개 구단, 누가 웃을까 한국 프로야구의 팀별 감독은 학교 선·후배, 동료 관계로 얽혀 있어 서로 간 유대감이 깊은 편이다. 그렇지만 승부의 세계에서는 다르다. 성적을 내지 못하면 다음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4위 이하 성적을 거둔 SK, 두산, 롯데, KIA, 한화는 감독 교체를 강행했다. 올해 리그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감독이 바뀐 이들 팀의 성적이다. 먼저 SK는 올해 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