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오트랜스-탈레스 캐나다, 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지난 16일 신호시스템 개발사인 탈레스(Thales) 캐나다 본사(토론토)에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두 업체는 기술교류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수행, 예비품 공급 협조, 정기회의 개최 등을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박태수 네오트랜스 사장과 케빈 피츠제럴드(Kevin Fitzgerald) 탈레스 캐나다 부사장은 신규... 올 하계기간 항공편 증가..국제선 전년비 18.1%↑ 오는 29일부터 국제·국내선의 항공 운항횟수가 변경된다. 이로써 여행객과 화주들은 변경되는 항공사의 운항 일정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올해 하계기간(3월 29일~10월 24일)동안의 국제·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스케줄)를 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선에서는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을 중심으로 운항횟수가 ... 국토부, ICAO 안전우려국으로 지정된 태국항공사 감독 강화 국토교통부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안전우려국으로 지정된 태국항공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우리나라에 취항 중인 항공사의 안전정보를 공개한 이후 태국 정부가 20일 ICAO의 항공안전우려국으로 등재됐다. 이로써 국토부는 우리나라에 취항하고 있는 태국항공사에 대한 현장 안전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 삼성물산 베트남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41명 사상 삼성물산(000830)이 짓는 베트남 철강단지 항만부두 건설 현장이 붕괴되면서 최소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삼성물산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7시50분쯤 베트남 하띤 성 해안의 중앙 경제특구의 포모사 하띤 철강회사의 공장에서 항만부두 방파제를 만드는 기초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기 위한 거푸집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부... 해수부, 조직 쇄신 워크숍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27일 천안 수협연수원에서 유기준 신임 장관 취임을 계기로 과장급 이상의 간부급 직원 200여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해수부 재출범 3년차를 맞아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세월호 사고 등으로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내부 조직 역량을 결집시킬 필요가 있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진행된다.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