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티즌, 브라질 출신 공격수 사싸 영입 대전 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사싸(28)를 영입했다. 18일 대전 시티즌에 따르면 사싸는 2009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로 포르투칼과 브라질 리그서 활약했다. 사싸는 177㎝의 키와 73㎏의 몸무게로 큰 체격은 아니다. 하지만 공격 성향이 강하며 활발한 움직임과 과감한 플레이를 토대로 상대 수비를 압박하는 능력이 능한 선수라고 평가된다. 대전은 개막 이후 아직도 득... 코레일, 호남고속철·포항KTX 오늘부터 예매 코레일은 호남고속선(오송∼광주송정)과 포항 직결선(신경주∼포항) 건설을 마무리하면서 영업 개시일인 다음달 2일 이후 승차권을 13일 오전 7시부터 발매하고 있다. ◇기념승차권. (자료제공코레일)승차권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앱 '코레일톡', 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 KTX 운행횟수는 주말 기준으로 호남·전라선은 68회, 동해선(서울∼포항)은 ... 코레일, ITX-청춘 3주년 기념 교통카드 한정 판매 코레일은 ITX-청춘 운행 3주년을 기념하는 교통카드를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용산·영등포·수원·청량리역 여행센터와 천안역·의왕철도박물관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로 제작됐으며 1500장 한정 판매된다. 1장당 5000원이며 1인당 3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기념카드의 디자인은 꿈, 행복, 자연을 품고 달리는 ITX-청춘 열차를 재미있... 철도공단, 철도시설물 개선에 올해 4694억원 투입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철도시설개량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469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열차운행안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노후 교량·터널 등 취약 시설물 개량에는 지난해보다 1149억원 늘어난 3014억원이 올해 집중 투자된다. 내진성능보강, 스크린도어 등 안전과 편의시설 개량도 지난해보다 495억원이 증액된다. 철도공단은 또 철도이용객... 설 대비 전국 철도현장 점검..13일까지 조치 예정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설 연휴 기간 중 철도건설현장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13일까지 공사현장의 지적사항을 모두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국 279개 현장에 대한 '설수송 대비 철도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해, 공사 현장에서 총 211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했다. 점검은 철도공단과 함께 국토교통부, 교통공단 등이 합동으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