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홈 첫 시구자 보면 구단 성격 보인다? 시구(始球)는 이제 한국 야구 팬들에게 익숙한 이벤트다. 경기시작 직전에 진행하는 시구 행사는 이제 리그에 '감초'와 같은 존재가 됐다. 프로야구 태동기의 단골 시구자는 정·관계 인사다. 1982년 3월27일 진행된 삼성-MBC 개막전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등장한 후 수많은 정·관계 인사가 마운드에 올라섰다.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강수연이 연예인 최초로 마운... 홈경기 이점 확인 프로야구 개막 2연전..이번주는? 지난 주말 열린 올해 프로야구 개막 2연전은 홈경기의 이점을 유감 없이 증명했다. 두산, 롯데, KIA는 2연전 싹쓸이로 웃으며 시작했고, 삼성과 넥센은 비록 둘째날 경기는 패했지만 첫날 경기에서 우위를 보였다. 이번 주에는 입장이 서로 바뀐다. 지난 주말에 원정 경기를 치른 팀들이 주중 3연전을 홈 경기로 치를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개막 2연전을 2패한 3개팀의 경우 주... SK와이번스, 31일 홈개막전서 창단 15주년 기념 행사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가 창단 15주년을 맞아 오는 31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 상대 홈 개막전 중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치른다. 선수들은 이날 '15주년 기념 패치'를 붙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또 이날 관람객 중 선착순 1500명에게는 문학구장의 문을 여는 오후 5시부터 '창단 15주년 기념구'가 제공된다. 개막전 행사는 기념 영상 상영, 선수단 입... KBO, 박용택 등 10명 적십자 홍보대사 위촉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국내 프로야구 10개 구단을 대표할 2015년도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홍보대사가 확정됐다. 2015년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선수는 삼성 채태인, 넥센 김민성, NC 박민우, LG 박용택, SK 이재원, 두산 민병헌, 롯데 정훈, KIA 심동섭, 한화 이태양, KT 신명철 등 10개 팀 선수 총 10명이다. 특히 LG 박용택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홍보대사로 활동하... 넥센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 친구 애칭 공모 이벤트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새로운 마스코트의 애칭을 공모한다. 넥센은 다음달 5일까지 구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마스코트 '턱돌이'와 함께 할 새 마스코트의 애칭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부터 마스코트 '턱돌이'와 함께 하는 새 마스코트는 귀여움과 강인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캐릭터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서는 '턱돌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