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디스플레이, LCD·OLED 사업부 재분리 삼성디스플레이가 LCD와 OLED 사업부를 재분리한다. 지난 2013년 말 LCD와 OLED 사업부를 통합한 지 1년여만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일 LCD와 OLED 2개 사업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사업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임 사업부장에는 한갑수, 이동훈 부사장이 선임됐다. LCD 사업부장을 맡을 한갑수 부사장(사진)은 삼성전자(005930) DS(반도체부품)부문 시스... 코스닥, 작년 순이익 7.6%↑..영업익은 4.3% 감소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순이익이 전년 대비 7.6%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늘었고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도 소폭 늘어났다. 반면 영업이익은 4.31% 줄었다. 1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실적 분석자료에 따르면 연결보고서를 제출한 671개 업체의 순이익은 총 3조350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3조1146억원 대비 7.57%(3309억원... 코스피, 작년 영업이익 12% ↓..삼성전자 빼면 선방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1.6%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005930)의 실적부진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결과다. 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14사업연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 분석대상 618개 법인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13조855억원과 56조391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 증권가, LG전자 1분기 영업익 추정치 하향 조정 1일 증권가는 LG전자(066570)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실제치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2907억원에서 2014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TV 부문 부진으로 홈엔터테인먼트(HE) 실적이 적자 전환되고,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부문은 신모델 부재로 마진이 기대치에 ...  차익매물 부담..코스피 보합권 전망 1일 증권가는 국내 증시가 차익 매물 부담에 주춤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50선에 안착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에 따른 종목별 압축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각각 1.11%, 0.88% 내... 코스피, 이틀째 상승..2040선 회복(마감)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하며 2040선을 회복했다. ◇최근 6주간 코스피 추이(자료제공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3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99포인트(0.54%) 오른 2041.03으로 장을 마쳤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일제히 1% 넘게 오른 가운데 코스피도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지수는 장 중 내내 상승권에서 움직였다. 다만 투신권 중심의 ... 코스피, 10.99포인트(0.54%) 오른 2041.03 마감 3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99포인트(0.54%) 오른 2041.0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3.75포인트(0.58%) 오른 650.49 마감 31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75포인트(0.58%) 오른 650.49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