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감평협회, 몽골에 한국 감정평가제도 전수 한국감정평가협회는 한국의 감정평가제도를 전수받기 위해 방한한 몽골 대표단에 감정평가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몽골 대표단은 지난 15일 방한했으며, 7일 일정으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013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한국감정평가협회는 교육 외 세미나, 실무자 상호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감정평가제도를 몽골에 전수하고 있다. 이번 몽골 대표단은 담... 한남더힐 감평사 최대 1년2개월 업무정지 한남더힐 감정평가로 물의를 일으킨 감정평가사 4명이 최대 1년2개월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해당 감정평가법인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및 엄중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최근 감정평가 신뢰도를 추락시킨 감정평가사와 법인에 이같이 징계 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감평사와 법인은 한남더힐 600세대에 대해 평형별로 153%~274%의 차이를 발생...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산업 발전 논문 공모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가격공시제도와 감정평가산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전문가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우수논문 공모전은 관련 분야의 창의적인 제도개선과 다양하게 축적된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감정원, 한국감정평가협회, 한국부동산분석학회가 주관... '한남더힐' 논란. 감정원-감평협 갈등으로 비화 한국감정평가협회가 한국감정원과 국토교통부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한국감정원은 감평업계 주도권을 쥐기 위해 한남더힐의 감정평가 타당성조사를 조작했고, 국토부는 뒤에서 산하기관인 한국감정원을 봐주고 있다는 것이다. 감정평가협회는 12일 감정원의 한남더힐 타당성조사 결과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검토한 결과, 절차상, 내용상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 한국감정평가협회, 한·몽 감정평가공동법인 설립 한국감정평가협회와 몽골감정평가협회가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한·몽 감정평가공동법인(Mongolia Korea-Total Real estate Service) 개소식을 개최했다. 25일 협회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김태환 한국감정평가협회 회장과 진현철 MK-TRS 공동대표를 비롯해 J. 다바다르 몽골 토지업무·측지 및 지도제작 행정청 부청장, J. 우크르타르 몽골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