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선진국 초입, 시스템적 경제 경쟁력 강화해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선진국 초입에 들어선 지금 상황에서는 핵심분야 구조개혁, 시장중심의 유연한 경제체제 구축, 지속가능한 복지·재정체계 확립 등 보다 시스템적으로 우리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중장기전략위원회를 열고 "... 최경환 "내년도 예산안, 강도 높은 '재정개혁' 추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시 성과가 미흡하거나 관행화된 예산사업을 과감히 구조조정 하는 등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추진할 것을 예고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16년 예산편성 방향을 논의하는 재정정책자문회의 민간위원간담회를 열고 "'16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재정당국은 '재원 배분의 합리성', '재정 지출의 ... 최경환 "저금리·저유가 호재로 경제심리 개선중"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저금리와 저유가 등 대내외 여건 개선이 가계, 기업에 호재가 돼 경제 심리가 개선되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우리 경제는 경기회복 불씨를 계속 살려가고 있지만 소비 등 실물경제의 개선세가 빠르게 확산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에서 조... 미주개발은행 연차총회, 민간투자 촉진 '부산합의' 채택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가 민간부문 투자강화를 위한 지원조직 뉴코를 설립키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부산합의(Busan Resolution)를 채택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IDB 연차총회에 참석한 44개 회원국이 중남미 경제성장을 민간 주도로 견인토록 하기 위해 기존 미주투자공사(IIC) 내에 20억3000만달러의 자본을 출자해 뉴... 문재인 "10조원 경기부양책, 선거 목적이라도 효과 있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0조원 규모의 추가 경기 부양책을 발표한 정부에 선거용 대책이라고 꼬집으며 정책의 실효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문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기준금리 인하 발표에 이어 10조원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또 내놨다. 민간에서 소비와 투자가 부진하니 정부가 돈을 풀겠다는 것으로 경제가 워낙 어렵고 선거가 닥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