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대문종합시장·방배로 등 서울 14곳 '포켓주차장' 설치 서울시 동대문종합시장 앞 인도 등 14곳에 ‘주차장’이 생긴다. 5일 서울시는 동대문종합시장 옆 종로 인도 115m에 ‘포켓주차장’을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설치 공사는 오는 6일부터 시작해 5월말 완료할 예정이다. ‘포켓주차장’은 도로와 인도 일부에 주차장을 설치하는 것이다. 차량과 오토바이의 인도 불법 주차를 줄여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포켓주차장’ 설치 ... 지하철9호선 2단계 구간 도로 '싱크홀' 주의보 지하철9호선 2단계 구간 도로에서 싱크홀 대량 발생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9호선 2단계 구간 전체 하수도관에 대한 정밀 검사에 나선다. 강남 삼성중앙역 인근 도로 침하 원인을 조사한 서울시는 "지하철 공사에서 접합부가 불량 시공된 하수관이 집중호우로 접속부가 떨어지고 토사가 유실돼 2번 출입구 주변 보도, 차도에 함몰이 발생했다"는 결론을 3일 내렸다. ... 마곡서 실패한 서울시 바이오 단지, 홍릉 반전 있을까? 2일 서울시 마곡에서는 LG사이언스파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003550)의 첨단 연구개발(R&D) 기지가 될 예정이다. 부지 크기는 약 17만㎡로 축구장 24개가 들어갈 수 있다. LG그룹이 3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마곡 산업단구에는 LG뿐 아니라 롯데, 이랜드, 대우조선해양(042660), 이마트 등 다른 대기업들의 R&D센터도 입주할 예정이다. ...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박원순 이기기' "강남구는 구룡마을의 악몽이 끝나기도 전에 서울시에서 이번에는 강남구와 한마디 사전 협의 없이 무역센터 주변 관광 특구, 한전부지와 함께 영동대로 세계화 개발의 또 하나의 거점인 SETEC 부지 개발과 관련 2014년 4월 서울시의 개발 계획 발표를 믿고 구민의 지혜를 모으는 중에 당해 SETEC 부지에 소위 '시민청'을 세운다고 기습 발표해 품격과 자존을 생명과도 같이 여... 서울시, 여성직장인 지하철역 노무상담 서비스 확대 서울시가 여성 직장인 위한 지하철역 무료 노동법률 상담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당산역, 가산디지턴단지역에서 했던 ‘직장맘들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노동법률 상담’을 건대입구역, 사당역에서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달 일정은 오는 9일 가산디지털단지역, 13일 건대입구역, 16일 다당역, 30일 당산역이다. 상담 가능 시간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다. 현장상담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