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성북구 '마을민주주의' 추진..내년 전지역 확대 서울 성북구가 주민들이 직접 마을 복지와 안전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점검과 대책을 세우는 '마을민주주의'를 실시한다.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은 7일 주민들이 직접 정책을 만드는 '마을민주주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마을민주주의'는 '주민 스스로 자치역량을 기르고 일상의 문제를 마을 중심으로 해결하는 민주적 질서체계'를 뜻한다. '마을민주주... 서울메트로, 지하철 신사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서울메트로가 새로운 지하철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을 찾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7일 신규사업 발굴과 역세권 개발의 일환으로 역세권 개발 대학생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신규 사업 ▲1~4호선 120개역 중 개발 가능한 역세권 개발 ▲4개 차량기지(군자·신정·지축·수서) 개발방안 ▲남부터미널 종점부 지하상가 개발 방안 등... 서울시, 10일 오전 10시부터 DDP주변 도로 통제 서울시가 8일 열리는 이클레이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와 연계한 ‘CO2 줄이는 차 없는 거리’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 도로의 차량통행을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굿모닝시티에서 두산타워 방면(310m) 3개 차로는 이용할 수 없다. 대신 남은 4개 차로에서 양방향 통행을 할 수 있다. 행사 동안 통제 도로 ... 국제교류지구 추진 서울시, "반대" 강남구..쟁점은? 강남구가 구룡마을에 이어서 한전부지 개발에도 서울시에 반대하고 나섰다. 강남구청은 지난 5일 국제교류복합지구에서 잠실종합운동장을 제외하라고 서울시에 요구했다. 6일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직접 박원순 서울시장실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강남구청이 문제를 삼은 것은 현대차에 한전부지를 매각하고 얻는 공공기여금을 종합운동장 보수에 사용하는 것이다. 강... 서울시, 전기차 구매 지원 규모·대상 3배 확대 서울시가 올해부터 전기차 구입 지원 대상을 전기트럭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6일 전기차 575대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는 승용차 182대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규모가 3배 이상 늘어났고 지원대상에 전기트럭, 전기이륜차까지 포함됐다. 전기승용차는 4개 분야에 510대를 보급한다. 분야에 따라 구입보조금을 1500만~2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