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금융개혁 법안, 조속 입법 해달라” 6개 금융협회는 ‘금융개혁 및 위기극복 관련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위한 건의문’을 14일 국회와 한나라당, 민주당에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오전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등 6개 금융협회장들은 김형오 국회의장과 김영선 정무위원장을 각각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금융협회장들은 은행법, 금융지... '車사고후 음주측정 거부시 음주운전자로 간주'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할 경우 음주운전자와 동일하게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4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김정권 한나라당 의원 등 국회의원 11명은 지난달 31일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할 경우 혈중알콜농도 0.05%를 초과한 상태에서 운... 손보협 '뒷북', 보소연 "보험료만 챙겼다" 손해보험협회가 실손형 보험상품의 중복가입 점검을 의무화한다고 밝히자 '뒷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실손형 보험상품의 경우 여러 개를 가입해도 보험금을 지급할 때는 실제 치료비를 각 보험사가 비례 보상하면서 중복 가입에 따른 민원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소비자연맹은 지난 26일 "실손형 보험상품 가입시 생명보험사들은 가입전에 중복 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