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개특위, 선관위 보고·소위 구성..1일 본격 활동 개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내일(1일)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선거구 재획정 및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정치개혁 숙제 풀기에 착수한다. 정개특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월 권역별 비례대표제·완전국민경선 실시 방안·후보자 사퇴 제한 방안 등의 내용을 담아 발표한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정치권은 정개특위의 본격적... 여야, 정개특위 본격 활동 앞두고 '기지개' 여야가 선거구 재획정 등 굵직한 정치개혁 과제를 다룰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본격적 활동을 앞두고 과거 사례를 검토하는 등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국회 정개특위는 지난 18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 및 여야 간사를 선임하며 특위 활동을 개시했다. 올해 정개특위는 헌법재판소의 선거구간 인구편차(현행 3:1에서 2:1로 조정)를 줄이라는 판결에 따라 인구상한 초과·미... 여야, 4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정개특위 명단 내일 교환 여야가 내달 7일을 시작점으로 하는 4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오전 여야 주례회동 후 가진 브리핑에서 "4월 임시국회 회기는 4월7일부터 5월6일까지 30일 기간으로 한다"고 밝혔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4월8일부터 이틀에 걸쳐 실시되며 대정부질문은 4월13일부터 나흘간 열리게 된다. 여야는 금주 내 ... 심상정 "국회의원 60명 확대하고 특권 축소로 비용 동결"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본격 가동에 앞서 국회의원 정수를 360명으로 늘리고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비례성을 확대시키는 등의 자체 정치개혁안을 제시했다. 심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국회 정개특위는 정치개혁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절체절명의 과제라는 인식을 갖고 책임성 있게 선거법 개정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 선거구 조정 논의 정개특위 '좁은문'..눈치싸움 치열 올해 정치권 최대 화두로 떠오른 선거구 재획정 문제를 다룰 국회 정치개혁특위의 구성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특위 배정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물밑 눈치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회는 지난 3일 본회의에서 활동기한을 오는 8월 31일까지로 하는 정개특위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특위는 여야 의원 동수 20인으로 구성되며, 여야 양당은 지난 2월 주례회동에서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