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기준 장관 "세월호 인양 여론조사 필요 없어진 듯" "지금은 인양을 하자는 여론이 높아져 (인양 여론조사를) 할 필요가 없어진 듯 하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9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인천 여객선 현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유 장관은 "여론조사를 하겠다고 말한 적 없다. 공론화 중에 '여론조사가 합리적이지 않을까'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여객선 현황 점검 결과... 해수부, 서울서 세월호 배상 현장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 세월호 사고 배상금 신청에 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월호 승선자 중 서울·경기 거주자를 위해 열리는 이번 현장 설명회는 서울 잠실역 인근 수협중앙회(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62)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세월호 승선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인적손해 배상 기준과 배상금 신청절차 등을 설명한다. 세월호 승선... 세월호 사고수습비 총 5500억 예상..인양에 1200억 세월호 인양과 배·보상에 따른 최종 수습비용이 약 5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중 선체인양에는 1200억원, 인명피해에 대한 배상에는 1400억원 정도의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4월16일 세월호 사고 발생 직후부터 최종 사고가 수습된 시점까지 들어갈 정부, 지자체의 총 예산액이 약 5548억원(... KBO, "올해 올스타전 개최지는 수원"..도핑 강화 추진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증축 리모델링돼 재개장한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프로야구의 도핑 관련 제재수위는 현행보다 강화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2015년 제3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15년 올스타전 개최 장소, 신인드래프트 일정, 도핑테스트 강화, 세월호 관련 추모 행사 등을 심의 의결했다. 우선 KBO는 ... 세월호 유가족-해수부 면담, 입장 차이만 확인 세월호 유가족과 정부가 만나 큰 소득이 있을 것이란 기대와 달리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세월호 유가족 5명의 대표는 6일 오후 4시 55분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과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는 유가족들과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제정과 세월호 선체인양과 관련한 의견만 교환한 것으로 마무리됐다. 박주민 세월호 유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