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북 한교원, K리그 클래식 5R MVP 선정 지난 12일 광주FC 상대 원정 경기에서 역전골을 기록하며 전북 현대를 선두로 이끈 미드필더 한교원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지난 11~12일 열린 K리그 클래식 5라운드의 MVP와 베스트 11를 발표했다. MVP는 한교원이 차지했다. 연맹은 "위력적인 슈팅과 패스 그리고 지치지 않는 움직임으로 ... 한국, 쿠웨이트-레바논 등과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G조 편성 북한과의 맞대결은 피했지만 함께 겨뤄야 하는 상대는 결코 만만찮다.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 이어 2018 러시아월드컵 또한 지역 예선에서 레바논과 격돌하며, 최근 한국과 막상막하의 전력을 선보이며 겨뤘던 쿠웨이트도 꺾어야 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4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JW메리어트호텔에서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추첨을 진행했... 프로축구 내년부터 자유선발제..계약금 상한선은 1.5억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내년도 신인 선발부터 전면 시행될 자유선발제도의 계약금 상한을 1억5000만원으로 정했다. 연맹은 지난 13일 축구회관에서 2015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2013년부터 드래프트제도와 병행하던 자유선발제도를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데 대한 세부 사항들을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 결정안에 따르면 신인 향후 선수들은 세 등급으로 나눠 선발된다. 우선 S등... 지소연, 19일 첼시-맨유전서 '올해의 선수상' 받는다 지소연(24·첼시레이디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다. 지소연의 에이전트사인 인스포코리아는 "지소연이 오는 19일 첼시의 홈구장인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리는 첼시와 맨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지난해 11월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마담... 독일 언론 "함부르크, 박주호 영입 협상 중" 손흥민(23·레버쿠젠)의 친청팀 함부르크가 박주호(28·마인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독일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10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감독 선임을 추진 중인 함부르크가 박주호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주호의 함부르크 영입설은 함부르크 팀 성적 부진과 투헬 감독의 선임 등 여러가지 상황과 얽혀 있다는 것이 현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