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주, 4Q 실적 큰 폭 개선..비중확대 제약주의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실적을 발표한 종근당,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등 4개 제약사는 평균 24.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4개 제약사들 가운데 특히 종근당의 실적이 가장 크게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종근당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5%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 "제약업종, 2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 하회할 것" 2분기 제약업종의 영업이익률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제약업종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13.4% 늘어 컨센서스(13.1%)와 부합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2.2% 증가에 그쳐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유한양행,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 상위사들 중심으로 리피토(고지혈증 치료제), 플라빅스(항혈전제), 넥시움(항궤양제)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