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온실가스·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6일부터 서울, 인천,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 주요도시 9곳에서 ‘온실가스·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 김용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실장 등 온실가스·에너지 분야 전문가 70여명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과정은 ‘배출권거래제 전문가과정’, ‘온실가스... 여행업체 60% "中 관광객 증가보다 경쟁심화 더 빨라"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요우커) 수가 600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에 달했지만 국내 관광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늘어나는 요우커로 인한 이익보단 경쟁심화로 인한 출혈이 더 크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중국인 관광상품을 취급하는 국내여행업체 300사를 대상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유치실태와 개선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 대한상의 "노동계, 노사정 협상 테이블 복귀해야" 대한상공회의소가 노사정 합의가 결렬된 것에 대해 “노동계가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대화의 장으로 복귀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9일 논평을 내고 "청년실업과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를 위한 지난 6개월간의 노사정간 공동노력이 무산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노사정 대화의 중단은 노동현안에 대한 제도적 불확실성과 노사갈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 기업이 꼽은 국가재정 개선방안은? 재정지출 증가와 세수 감소에 따라 증세, 복지 구조조정 등 논란이 많은 가운데 기업들은 국가재정 개선을 위해서는 세율 인상·복지지출수준 재점검보다 재정집행의 효율성 제고가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기업 400개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조세정책방향에 대한 기업인식’을 조사한 결과, 국가재정 개선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 유통업 체감경기 봄바람 솔솔..2분기 RBSI '100' 소매유통업 경기가 2분기 연속 상승하며 국내 소비시장에 봄기운이 스며들고 있다. 업태별로는 온라인쇼핑과 백화점이 2분기 소비시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울 및 6대 광역시 944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전망치가 전분기 대비 1포인트 상승한 ‘100’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