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신용정보집중기관 통합 추진기구 구성 금융위원회가 관계기관과 함께 내년 3월까지 통합 신용정보집중기관을 출범하기 위한 통합추진기구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법률, IT, 경영 전문가를 포함한 6인의 전문가로 꾸려졌으며 4월말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종합 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 관련 추진일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 통합방식, 집중대상 신용정보 점검, 집중기관 역할정립 ... 임종룡 "온라인 금융서비스 위해 제도·규제 재설계"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6일 "온라인을 통한 금융서비스가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제도와 규제를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형 인터넷전문은행 도입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사진금융위원회) 그는 "지금이야 말로 제대로 된 한국형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할 수 있는 적기이자 호기라 생각한다"며 "(인터넷전문은행이) 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30곳으로 확대한다 금융위원회가 현재 1곳에 불과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2017년까지 30여개로 확대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은 14일 경기도 부천시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이같이 밝히고 서민금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단 원스톱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를 2017년까지 3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부천시 1곳에만 있는 상태며 향후 ▲서민금융 수요 ... 임종룡 "금융사 안전관리 사항 재점검"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금융기관의 안전관리 사항을 재점검 할 것을 주문했다. 임 위원장은 13일 간부회의에서 "각 실·국에서 소관 금융기관시설과 금융인프라 등에 대한 운영사항 및 안전관리 사항을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필요시 국·과장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해당 기관장들에게 전화해 관심을 독려하고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을 당... 임종룡 "금융권 전산 안전 실태 점검해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0일 "금융권 전산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금융보안원 개원을 맞아 한국거래소 IT관제센터를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그동안 금융권도 고객정보 유출하고가 발생하거나 전산망 장애가 발생하는 등 일부 금융회사에서 대형 금융·IT사고가 발생해 많은 국민들께 전자금융거래에 대한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