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진-하산 석탄 시범운송..'5·24 조치의 모순' 남북한과 러시아의 3각 물류협력 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 2차 시범운송이 지난 16일 시작됐다. 내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운송은 러시아 서(西)시베리아 쿠즈바스 탄전의 석탄을 나진까지 철도로 나른 후 나진항에서 남측 항구로 옮기는 방식으로, 1차 때와 같다. 이 프로젝트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포스코·현대상선·코레일 실무자들과 정부 관계자 등 18명은 러시아 철... 美타임, 올해의 영향력있는 100인 선정..김정은 5년째 등장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인이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5년째 존재감을 과시했다. 16일(현지시간) 타임은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세계에... (전문)'성완종 녹취록'..이병기 실장 '금품' 언급 없어 故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경향신문과 인터뷰한 내용 전문이 공개됐다. <경향신문>은 15일 성 전 회장의 인터뷰 녹취록 전문을 공개했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거론된 8명 중 유정복 인천시장에 대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서도 금품을 건넸다는 내용은 주장은 없었다. 유정복 인천시장 역시 ... 경향신문 "'성완종 육성파일' 공개 jtbc 법적조치 할 것" <경향신문>과 故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유족이 성 전 회장의 인터뷰 내용을 사실상 전면 공개한 jtbc를 상대로 법적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경향신문>은 15일 "본사가 단독 인터뷰 한 성 전 회장과의 녹음 파일을 jtbc가 <뉴스룸> 2부에서 무단 방송했다"며 "방송에 앞서 유족과 경향신문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며 "유족과 함께 법적조치에 나... 검찰 '성완종 리스트' 관련자 11명 압수수색(종합)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15일 경남기업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출범 이틀만이다. 특별수사팀은 15일 서울 동대문에 있는 경남기업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계 로비 의혹의 단서가 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은 경남기업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