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류' 타고 면 수출 '훨훨'..파스타는 '급증' 지난해 K-POP 등 한류 바람에 힘입어 라면·파스타류·당면 등 면(麵) 수출액이 수입액의 2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면류 중 최대 수출은 라면이었으며, 파스타 수출도 급증세를 보였다. 관세청이 17일 발표한 '최근 5년간 면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면류 수출액은 2억4100만 달러로 수입액(1억2400만 달러)의 2배에 달했다. 이 중 지난해 라면 수출은 2억800... 유제품 수입 증가..독일산 분유 해외직구 '급증' 치즈·분유 등 주요 유제품 수입액이 최근 3년 동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산 수입이 크게 늘었으며, 독일산 분유 해외직구도 급증세를 보였다. 관세청이 10일 발표한 '최근 유제품 수입 동향'에 따르면 치즈와 분유, 우유, 버터 등 주요 유제품 수입액은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입액을 보면, 치즈는 17.6%, 분유는 18.... 한진 이하넥스 “해외직구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한진은 해외 배송대행 이하넥스(eHANEX)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한진 이하넥스는 이날부터 해외쇼핑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유명 해외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미국 및 유럽의 식기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 주방 용품들을 이하넥스 사이트에서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같이 구매할 수 있다. 국내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 선주協, 선박 수입통관 미신고 처벌규정 완화 건의 한국선주협회가 수입선박에 대한 통관 미신고시 처벌규정을 대폭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전무는 지난 2일 서울세관에서 관세청장 주관으로 열린 ‘2015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회의’에서 이같이 건의하고, 정부의 정책적인 배려를 요청했다. 관세청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은 지난해 4월 관세청 청장을 비롯한 실·국장과 학계, 경제단체 등의 인... 국제우편 역직구도 '수출'로 인정 국제특급우편(이하 EMS)을 통한 역직구 수출도 수출실적으로 인정받는다. 관세청은 17일 기업 대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B2C) 역직구 해외배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제특급우편을 통한 역직구도 오는 23일부터 수출실적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역직구 수출은 특송 및 국제특급우편을 통해 이뤄져 왔다. 하지만 목록을 통한 국제특급우편물 수출에 대해서는 실적 ...